안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이달 13일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한 안동구시장 경관디자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격 운영에 들어간다.
방영진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안동구시장 경관디자인 개선사업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만 관광도시에 걸맞은 관광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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