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백상승경주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도지사, 경북도의회의장, 경북도 교육감, 경북지방경찰청장, 정당관계자, 여성경제인 대표, 전현직여성단체장, 여성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천원으로 나누는 행복’이라는 성금모금을 벌여 참석자가 행사장을 입장하면서 1000원의 성금을 모아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요즘시대 여풍당당의 시대로서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선진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여성이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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