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왜관가온로타리클럽(회장 정성훈) 회원 20여 명은 15일 왜관역 광장에서‘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낙동강 대축전 홍보는 물론 명절 연휴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비를 들여 구입한 낙동강 대축전 홍보티를 입고 추석연휴 귀성과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낙동강 대축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KF-94 마스크 3000장을 배부했다. 이어 주변 상가와 식당을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상인들이 지역에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 홍보 도우미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