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덕궁 달빛기행과 궁중음식을 곁들여 경복궁을 야간에 탐방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궁중병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다시 돌아온다.
21일부터 시작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문~외소주방~교태전~집경당~경회루’로 이어지는 기존 탐방 및 체험 코스를 변경해 경복궁 북측 공간의 중심인 ‘국립민속박물관(경복궁 출입구)~외소주방~장고~집옥재~건청궁~향원정’으로 새롭게 바꿨다. 새 코스에는 새 단장을 마친 향원정이 들어 있다.
또한, 같은 날인 21일부터 창덕궁에서 시작하는 ‘달빛기행’은 기존 조별 도보 이동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조별 인원을 기존 25명에서 20명으로 축소했다.
‘경복궁 생과방’도 오는 20일부터 전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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