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설을 앞두고 21일부터 월배농협 본점을 비롯해 임시직거래장터 9곳을 개장한다.
이번 임시직거래장터 개장은 농산물 등 제수용품의 수요 급증에 대비 원활한 공급과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농협에서 장터를 개설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임시직거래장터는 권역별로 실시하며 달서구는 월배농협본점,동구는 동촌농협 본점, 서구는 서대구농협 본점, 남구는 동대구농협 대명지점, 북구는 북대구농협 본점ㆍ칠곡농협 본점, 수성구는 동대구농협 본점ㆍ동대구농협 수동지점, 달성군은 화원농협 본점에서 각각 개설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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