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10살 남자아이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분께 포항시 청하면에서 축구를 하던 A군이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A군의 오른쪽 발목 안쪽 0.5㎝ 가량의 물린 상처를 발견, 현장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을 문 개는 현장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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