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우수 사례로 인정
대구 달서구의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6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국무조정실이 주최한 ‘2021 생활SOC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유일 우수사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SOC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특화 작은도서관인 ‘달서다문화가족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화합 및 교류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년 생활SOC 사업 예산으로 3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달서구를 살고 싶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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