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인증 시행
  • 김형식기자
구미시,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인증 시행
  • 김형식기자
  • 승인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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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개선 시설물에 인증 스티커 부착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사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을 개선,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며, 긴급자동차(경찰·소방)가 번호인식방식 차단기를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관내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청사 등에 긴급자동차가 자동 통과됨을 알릴 수 있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은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긴급차동차를 대상으로 교체·발급된 전용번호판(첫 세자리 998~999)을 인식, 자동통과 할 수 있도록 해 대형화재, 강력범죄 등의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많은 아파트, 상가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출입구에는 무인차단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자동차가 차단기에 가로막혀 적절한 초기대응을 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인증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인증제도’ 시행으로 보다 안전한 구미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히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관제시스템 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자발적이고 조속한 진출입 시스템 개선을 당부했다.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시스템 인증’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시스템 인증 및 스티커 부착을 희망하는 시설은 시스템 업데이트·교체를 완료한 후, 구미시 교통정책과로 문의·신청하면 매월 말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확인 후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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