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사진> 청도군수가 2일 오전 7시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9세다.
이 군수는 최근 병환이 심해져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청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2014년 청도군수로 당선돼 2018년 재선에 성공,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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