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생활관은 울진군에서 대학교에 1인당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하여 학교 내에 있는 향토생활관 기숙사에 대한 우선배정권을 확보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2004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현재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신청대상은 6개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서,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이 울진군 내에 있는 실거주자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거주사실, 관내 중·고교 졸업 여부, 성적 등이며, 남·여별 배정비율에 맞추어 학년별로 우선선발하고, 심사 점수가 동일할 시에는 거주사실, 관내 학교 졸업 여부, 성적, 저학년 순으로 선발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