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하천 주변 주민들과 사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별암교는 집중 호우 시 교량 유실위험과 하천 범람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극히 우려돼 2010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사업비170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 요인 예방과 주요 교통 이동경로 구축으로 주민통행에 편의를 제공 하게 된다.
호계면 별암리와 창동 일원에 통수단면 및 여유고 확보를 위한 교량개체 보축 등을 통해 자연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형근 안전재난과장은“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우선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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