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구성된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는 기존 4개과 5담당에서 5개과 9담당으로 확대,개편 했다.
또 월 1회 실시하는 실무회의를 수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동합의문 이행 및 구체화를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염원 및 이전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주요쟁점 사항인 시행주체, 사업시기, 재원, 부지확보, 사전 행정절차 준비 등 기관별 협의 및 건의사항 및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 2021년에는 민·관 거버넌스 구성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민·관 거버넌스 운영 활성화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지역 여론 전달 및 주민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이전과 건설을 위해 앞장 서고 지역과 군민들을 위한 공동합의문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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