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2022 시즌 주장에 정승현 선임
  • 나영조기자
김천상무, 2022 시즌 주장에 정승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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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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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에 하창래, 송주훈
"우승 향해 하나 되겠다"
올 시즌 김천상무 주장단, 왼쪽부터 부주장 하창래, 주장 정승현, 부주장 송주훈. 사진=김천상무 제공
올 시즌 김천상무 주장단, 왼쪽부터 부주장 하창래, 주장 정승현, 부주장 송주훈. 사진=김천상무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 2022 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는 주장에 정승현, 부주장에 하창래·송주훈을 선임했다.

주장 정승현은 지난해 3월 8일 입대해 2021 시즌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직행승격을 이끌었다. 지난해 시즌 종료 전부터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일조했다.

정승현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게 돼 영광이다. 2022 시즌 K리그1에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레알상무의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며 “동료들과 함께 사상 첫 K리그1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 하창래 역시 정승현과 입대 동기로 입대 직후인 4월부터 상무 소속으로 리그에 출전했다. 하창래는 원 소속팀인 포항에서도 2020년 부주장을 맡아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하창래는 “주장을 보좌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주장 송주훈은 2017년 알비렉스 니가타(J2), 경남FC를 거쳐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 선전FC에서 활약했고 2021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돌아와 지난해 6월 김천에 입대했다.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송주훈은 주장 정승현, 부주장 하창래와 함께 주장단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각오다.

송주훈은 “부주장으로 임명해 주신 만큼 주장을 보좌하며 부주장에 걸맞은 행동과 언행으로 김천상무를 잘 이끌어가겠다. 올 시즌 높은 곳을 향해 뛰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작년에도 정승현 선수가 팀을 잘 이끌어 우승에도 함께했다. 부주장 하창래, 송주훈 선수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전체가 하나로 뭉치게 만들어주는 선수들이기에 전역까지 팀을 잘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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