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해면 일월로·연일시장 노후간판 개선 나서
  • 모용복선임기자
포항 동해면 일월로·연일시장 노후간판 개선 나서
  • 모용복선임기자
  • 승인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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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로 간판개선사업 시행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동해면 일월로와 연일시장 일대에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간판개선사업은 기존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간판·노후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해면 일월로 간판개선사업은 기 완료된 포항공항 완충지역 공원화사업과 더불어 포항공항의 관문인 동해면 일대 이미지를 완전히 개선할 것이 기대되며, 연일시장 일대는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연일시장을 명품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도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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