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11년 연속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 김무진기자
영진전문대, 11년 연속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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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 동행하는 길 모색 주효
최근 6년 평균 취업률 79.3%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온 영진전문대학교가 기업 현장이 요구하는 명품 인재 양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7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실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됐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전문대학 부문 조사·발표가 도입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에 11년 연속 선정 영예를 안았다.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산학이 함께 동행하는 길을 모색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취업률 전국 최고, 해외 취업 전국 1위에 오르며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서 취업률 75.3%(2020년 졸업자 기준)를 달성했다.

이를 포함한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은 79.3%로 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중 유일한 성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해외 취업에서도 국내 2·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일본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 등에 100여명을 진출시켰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일찌감치 공을 들인 영진전문대는 그동안 구축한 해외 취업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고, 10년 이상 해외취업반 운영 노하우를 더해 이 같은 결실을 얻었다.

이마저도 당초 해외 취업예정자가 196명에 달했지만 일본 비자 발급 중단 사태로 내정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수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영진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배출 및 글로벌 대학 실현에 모든 구성원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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