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무흘구곡에 초대형 빙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해 4월 1억5000여 만원의 군비를 들여 성주무학폭포를 준공했다.
또 무학폭포 주변에 높이 50m, 폭50m의 거대한 인공빙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은 스프링클러 11개를 가동해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빙벽과 연접한 하천은 어린이들의 썰매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겨울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지역주민 및 래방객으로 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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