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내에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 452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다.
강호율 교장은 “개학 전 확진자 증폭 현상에 따라 학교 방역이 위태롭다고 판단하여 첫 2주 동안은 원격수업으로 진행했지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 이상 대면수업을 늦출 수 없기에 등교로 전환했다”며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역 조치를 취하기 위해 이동형 PCR 검사를 신청했고, 앞으로도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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