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권현<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무주공산인 청도군수 자리에 입성하기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월 군수가 지병으로 사망한 후 황영호 부군수가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박권현 예비후보는 일류 청도를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 농업 경제혁신 거점도시 청도 △프로미엄 문화관광도시 2.0시대 도약 △먼저살피는 노인복지, 군민중심 복지 구현 △청년이 일하고 싶은 디지털워크 2.0도입 △군민 생애주기 맟춤 복지 실현을 이뤄 일류 청도를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군의원 3선, 도의원 3선의 경력 등으로 오직 청도군민을 위해 정치를 해왔다며 앞선 경험과 경륜으로 군수가 된다면 일류 청도건설에 자신의 마지막 정열을 다바처 일등 청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