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애기참게 잡이…동해안의 봄이 열린다
  • 경북도민일보
갯바위 애기참게 잡이…동해안의 봄이 열린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 휴일인 10일 포항을 비롯한 영덕 울진 등지 동해안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섭씨 9.9도까지 올랐다. 이처럼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자 포항시 대보면 대보리 어민들이 해변 갯바위에 서식하는 애기참게를 잡으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 애기참게를 간장에 절여 만든 동해안 참게장은 공해에 찌든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봄이되면 애기참게장 주문이 많아 어촌마다 참게잡이에 열을 올리면서 어촌에 봄이 열린다. /임성일기자 ls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