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숲 속 여행’은 궁궐 속 식물들을 소재로 하는 교육 콘텐츠로 ‘태풍나라에 끌려간 창덕궁의 꽃과 나무들을 과제를 통해 구출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고궁배움터 캐릭터인 고북이와 봉봉이를 등장시키고, 구성 이야기를 동요로 만들어 흥미를 높인 게 특징이다.
그동안 국립고궁박물관의 교육 콘텐츠는 신청 접수 당일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수강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영상콘텐츠와 함께 직접 만들고 꾸밀 수 있는 학습 자료를 제공해 단편적인 교육 영상의 한계를 보완했다.
교육 콘텐츠는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또는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습 자료는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하여 우편으로도 교육 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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