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안동시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학축구 U리그’는 10개 권역의 88개 팀이 참가하며 안동에서는 4권역 축구대회가 치러진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4권역의 우리지역 안동과학대학교가 오는 15일 상지대학교와 첫 홈경기를 치루며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의 8경기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내에는 선수 및 관계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대회 개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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