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8일 서구 서대구로 45길 22에서 지역 예술융합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대구학생예술창작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총사업비 102억1000만원을 투입해 옛 서진중학교를 리모델링, 연면적 7206.12㎡, 대지 9771㎡, 야외공연장을 포함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30여개 체험실과 전시실, 자료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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