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맨파' 프리퀄 '비 엠비셔스' MC 발탁…댄스 열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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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맨파' 프리퀄 '비 엠비셔스' MC 발탁…댄스 열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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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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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Mnet ‘비 엠비셔스’(Be Mbitious) MC로 확정됐다.

‘비 엠비셔스’는 올 여름 펼쳐질 남자들의 춤 싸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K팝 아이돌, 안무가, 교수, 세계대회 우승 이력의 쟁쟁한 실력을 가진 솔로 댄서들이 다수 지원했고, 이들 중 대중의 선택을 받아 최강 어벤저스 크루 ‘엠비셔스’를 결성할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레전드 솔로 퍼포머로 활약한 비는 ‘비 엠비셔스’의 MC로 나서 솔로 댄서들을 만난다. 비는 신구세대 댄서들을 모두 아우르며 댄서씬의 리스펙을 받고 있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

‘비 엠비셔스’ 제작진은 26일 “수많은 지원자들이 비의 무대를 보며 춤을 시작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라며 “댄서들의 우상인 그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MC로 적격이었다”고 밝혔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혹은 평가자로서 후배들을 향해 아낌없는 조언과 냉철한 판단을 보여온 비가 이번엔 평가자가 아닌 프로그램을 이끄는 MC로서, 그리고 또 멘토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비는 “‘스맨파’의 시작이 될 ‘비 엠비셔스’를 같이 하게 돼 기쁘고 반갑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댄서들의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MC를 맡은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비 엠비셔스’는 오는 5월24일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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