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김정숙 대표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청도소방서의 카페 인근마을 주택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의지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물로서 김 대표는 15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카페 인근마을 주택 92가구에 청도의용소방대와 함께 설치할 예정이며, 소화기 사용법 등의 화재예방교육을 주민에게 실시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한다.
조유현 서장은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주신 김정숙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도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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