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는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통시장 17개소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전통시장을 일제히 방문해 안전점검과 소방훈련을 병행해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 관계자 책임하에 자율안전점검 추진 △가판대 설치로 인한 소방활동상 장애 요인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조사 △비상구 피난장애물 제거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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