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8일 23개 시·군에서 전날 10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29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3863명,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62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510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33.3%(502명)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224명, 포항 214명, 경산 127명, 경주 72명, 김천 58명, 안동 51명, 영주 47명, 칠곡 40명, 문경 34명, 영천 28명, 예천 23명, 상주 18명, 청도·울진 14명, 영덕 11명, 성주 9명, 의성·청송 5명, 군위·영양 4명, 고령 3명, 봉화 2명, 울릉 1명이다.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7.7%, 10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9.6%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31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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