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는 마늘·양파 수확기를 맞아 범농협 임직원(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손해보험, 지역농협),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와 함께 30일 대구 달성군 논공, 현풍, 구지, 유가 등 지역에서 ‘2022 농촌일손돕기 및 중식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이수환 NH농협은행 부행장, 김문오 달성군수,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도 참여해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현장에서 2200인분의 영양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고령 농민 및 취약농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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