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호선 경산 하양~금호 단구간 확장 공사 주민설명회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지난 10일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들과 관계 부처,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노선계획 단계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노선 변경이나 사업지연 방지를 위해 열린 것.
확장 사업은 경산시 하양읍 동서교차로에서 영천시 금호읍 교대 사거리 구간 길이 3.7km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50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천시에서 2019년부터 타당성조사용역을 통해 국토교통부 확장 건의해 확정된 사업이다.
2020년 12월에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 6단계 기본계획(변경)에 반영해 2021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특히 경마공원과 주변 역세권 개발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하 건설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설계와 시민 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들과 관계 부처,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노선계획 단계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노선 변경이나 사업지연 방지를 위해 열린 것.
확장 사업은 경산시 하양읍 동서교차로에서 영천시 금호읍 교대 사거리 구간 길이 3.7km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50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천시에서 2019년부터 타당성조사용역을 통해 국토교통부 확장 건의해 확정된 사업이다.
2020년 12월에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 6단계 기본계획(변경)에 반영해 2021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특히 경마공원과 주변 역세권 개발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하 건설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설계와 시민 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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