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좌우 모두 소통하고
열린 향우회 만들어 갈 것”
재포 영천향우회 제26대 서종락<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열린 향우회 만들어 갈 것”
지난 10일 저녁 포항 서종락 회장 자택에서 열린 재포 영천향우회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200여명의 영천 향우회원들이 모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물러나는 이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제25대 최학수 회장과 노순도 사무국장, 이채운 재무의 이임식에 이어 서종락 제26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서종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재포 영천향우회를 잘 이끌어주신 25대 회장단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임기 동안 영천향우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향우회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상하좌우 모두가 잘 소통하고 회원들과 항상 어울릴 수 있는 열린 향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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