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2년 만에 ‘주민 소통의 날’ 행사 재개
  • 모용복선임기자
김정재 의원, 2년 만에 ‘주민 소통의 날’ 행사 재개
  • 모용복선임기자
  • 승인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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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2시 포항사무실서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사진)이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한다.

김 의원은 25일 오후 2시부터 포항사무실에서 ‘제31차 소통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의 날’은 김 의원이 20대 총선에 당선된 후인 지난 2016년 9월 포항 최초로 시작한 이후 매달 계속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간 중단됐다.

이번에 재개된 ‘소통의 날’은 김 의원이 한 달에 한 번 주민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미다.

김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접수한 각종 정책제언, 민원 등을 지역 도·시의원,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쳐 시민께 안내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화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열지 못했던 소통의 날 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처음 약속 그대로 소통을 통한 겸청의 정치를 실천하는 여러분의 친절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항 재선 의원인 김정재 의원은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위 여당 간사로 내정되어, 포항의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SRT 수서-포항 노선 신설 등 지역 사업 해결과 국책 SOC 사업을 유치하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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