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안동시 와룡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20마리가 폐사했다.
27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4분께 안동시 와룡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인 4시 36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양돈농가의 돈사 4개동(1411.53㎡) 중 2개동(920㎡)이 전소되고 돼지 1680두 중 비육돈 920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경찰과 한전 등에서도 출동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4분께 안동시 와룡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인 4시 36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양돈농가의 돈사 4개동(1411.53㎡) 중 2개동(920㎡)이 전소되고 돼지 1680두 중 비육돈 920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경찰과 한전 등에서도 출동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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