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해산물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안동경찰서는 14일 영업이 끝난 상가에 몰래 들어가 오징어와 문어 등 해산물을 훔친 혐의(절도·사기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안동에서 영업을 마친 상가에 몰래 침입해 해산물을 훔치는가 하면 주차된 차량을 털거나 오토바이 등을 절도하는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당가 2곳에서 음식을 먹은 후 계산을 하지 않은 혐의도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수법 등으로 미뤄 또 다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14일 영업이 끝난 상가에 몰래 들어가 오징어와 문어 등 해산물을 훔친 혐의(절도·사기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안동에서 영업을 마친 상가에 몰래 침입해 해산물을 훔치는가 하면 주차된 차량을 털거나 오토바이 등을 절도하는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당가 2곳에서 음식을 먹은 후 계산을 하지 않은 혐의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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