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까지 특별전시회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내달 25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2022 아트스테이:숲에서 예술을 나누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은 지역민 문화 복지 실현 및 예술인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은 수목원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고 창작활동을 통해 창출한 공연 및 전시 등 결과물을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는 ESG 가치 전파를 주제로한 세밀화, 서양화, 한국화를 비롯해 도예, 설치 작품 등 예술인 시각부문 29명이 참여했다.
특히 마스크를 소재로 한 환경미술 작품 ‘Blue kiss’, 전시 도록을 활용해 만든 종이죽 작품 ‘연어’, 알루미늄 와이어를 사용한 공예 작품 ‘생명나무’,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은 도예 작품 등 ESG 의미가 담긴 총 61점의 친환경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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