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공사는 시·군의 추천을 받아 범세대적으로 즐길 수 가을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선 포항 곤륜산, 경주 역사유적지구, 영덕 침수정, 울진 후포 등기산공원, 울릉도 신령수 가는 길이 선정됐다.
내륙 지역에선 영천 한의마을, 김천 치유의 숲, 안동 하회마을, 구미 수다사, 영주 부석사, 상주 속리산 문장대, 문경 문경새재, 경산 하양경관농업단지, 군위 화본마을, 의성 고운사 천년솔숲길, 청송 주산지, 영양 자작나무숲, 청도 운문사,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성주 성밖숲, 칠곡 가산수피아, 예천 초간정,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이 이름을 올렸다.
23곳 모두 선선한 가을 날씨에 다채로운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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