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百, 본격 가을맞이… 아웃도어·골프 의류 브랜드 강화
  •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롯데百, 본격 가을맞이… 아웃도어·골프 의류 브랜드 강화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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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관련 의류 매출 증가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나우’
‘CNN 어패럴’ 브랜드 오픈
상인점, 남성패션 상품 보강
국내 골프 브랜드 ‘볼빅’ 선봬
최근 롯데백화점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문을 연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매장 직원들이 판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대구지역 롯데백화점(대구점·상인점)이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및 골프,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보강하는 등 관련 상품군을 강화했다.

2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최근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및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NN 어패럴’ 등 2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나우(nau)’는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라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 대부분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CNN 어패럴’은 글로벌 뉴스 브랜드인 미국 ‘CNN(Cable News Network)’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일상은 몰론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 등을 판매한다. 또 대구점 9층 아동관에 ‘디스커버리 키즈’ 매장도 신규 입점했다.

롯데 대구점의 최근 3개월 간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대구점은 최근 6층에 프리미엄 골프 의류 브랜드 ‘PIGC’ 매장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PIGC는 ‘파리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Paris International Golf Club)’의 약자로 전설의 골퍼로 불린 미국의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디자인한 프랑스 골프 클럽의 이름이다. 프랑스 유명 골프 클럽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PIGC’는 프렌치 감성을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올해 1~8월 롯데 대구점의 골프 관련 의류 및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했다. 여기에다 대구점 6층에 있는 골프연습장인 ‘GDR 아카데미’의 경우 골프 붐에 힘입어 지난해 오픈 당시 회원 수가 400여명이던 것이 올해 꾸준히 늘어 현재 640여명에 이른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대구점은 5층에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it MICHAA)’ 및 8층에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시몬스 N32’ 매장을 각각 새롭게 오픈했다.

상인점도 스포츠와 골프, 남성패션 상품군을 보강했다. 상인점은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및 국내 골프 브랜드 ‘볼빅’ 매장을 신규 오픈한 데 이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 매장을 신규 입점시켰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가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관련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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