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월령교와 안동댐 인근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하고자 순찰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월령교와 안동댐 인근 지역 수난사고 건수는 169건으로 4명의 안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안동소방서는 1일 3회(주간 2, 야간 1) 구조보트를 활용해 월령교 지역을 순찰하며 위험요소 사전조치 활동과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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