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 연구와 유학문화의 현대 생활화 접목을 위해 (사)박약회(회장 이용태)의 ‘제43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1시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올해 영덕군에서 처음 재개된 것으로 전국 박약회 1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영덕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아코디언, 가야금, 민요, 무고 등의 식전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회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 앞서 목은 이색의 탄생지인 영해면 괴시리 민속마을과 종택이 많은 창수면 인량리 전통마을, 불교계 삼대 화상 중 한 명인 나옹왕사기념관 등 전통과 충효의 고장인 영덕군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올해 영덕군에서 처음 재개된 것으로 전국 박약회 1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영덕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아코디언, 가야금, 민요, 무고 등의 식전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회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 앞서 목은 이색의 탄생지인 영해면 괴시리 민속마을과 종택이 많은 창수면 인량리 전통마을, 불교계 삼대 화상 중 한 명인 나옹왕사기념관 등 전통과 충효의 고장인 영덕군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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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