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훈련피복 기탁 ‘훈훈’
“조금이나마 훈련에 도움 되길”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9일 경북장애인체육회를 찾아 ‘경북 장애인 선수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금이나마 훈련에 도움 되길”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용품은 선수단 훈련피복으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북 선수단의 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준비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장애인 가족 스포츠관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전종근 사무처장은 “평소 장애인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재용 본부장은 “오늘 훈련용품 전달식을 계기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선수들의 보다 나은 훈련환경 조성을 위하여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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