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차량에 손목 등 신체 부위를 부딪쳐 합의금을 받아낸 20대 여성이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 울산 등지에서 일방통행 등 이면도로에 진행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 부분 등에 고의로 손목 등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12명의 피해자들로부터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640여만원을 받아낸 A씨(여 23 무직)를 보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A씨(여 23 무직)는 2013년 2월부터 이달까지 포항, 울산 등지에서 이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편취했으나 피해자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보험사 등을 통해 합의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가정환경 등을 감안해 불구속 입건했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 울산 등지에서 일방통행 등 이면도로에 진행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 부분 등에 고의로 손목 등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12명의 피해자들로부터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640여만원을 받아낸 A씨(여 23 무직)를 보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A씨(여 23 무직)는 2013년 2월부터 이달까지 포항, 울산 등지에서 이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편취했으나 피해자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보험사 등을 통해 합의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가정환경 등을 감안해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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