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체계·대비 태세 구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화재 예방 및 진압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을철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빈번하게 산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은 △산림화재 예방활동 강화 △산림화재 상황 관리 체계 및 대비 태세 구축 △산림화재 대응 태세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구소방본부는 또 산불 전문 진화차량 1대를 올해 안에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김봉진 대구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산림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대구에선 현재까지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7.5건보다 늘었다.
가을철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빈번하게 산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은 △산림화재 예방활동 강화 △산림화재 상황 관리 체계 및 대비 태세 구축 △산림화재 대응 태세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구소방본부는 또 산불 전문 진화차량 1대를 올해 안에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김봉진 대구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산림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대구에선 현재까지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7.5건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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