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대책 마련 집중
안동시의회는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사고 수습과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이번 주 예정됐던 국내 연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시의회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가 확산하는 지난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뜻을 모아 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예정된 경주시 의정 연수계획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와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예정된 국내외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경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가 확산하는 지난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뜻을 모아 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예정된 경주시 의정 연수계획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와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예정된 국내외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경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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