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21세기 4차 산업시대의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사례 구축이 핵심이며 크게 3가지 영역에서 업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노인 통합돌봄을 위한 신체훈련 및 디지털 훈련과 관련된 제품 및 플랫폼 공동연구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정보의 공유와 활용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등의 자원이용과 전문인력의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대한노인운동사협회는 최근 전국 최초로 관악구와 노인운동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타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확대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코코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디지털 훈련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어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이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대한노인운동사협회 이동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초고령사회가 몇 년 남지 않은 대한민국의 당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 솔루션 확보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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