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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 계절의 가슴은 상처받은 사람들을 안아주기에 넉넉하다.올해 가을에는 사람의 말로 위로받기에는 부족할 만큼 유난히 상처와 아픔이 많다.
그래도 숲이, 나무가, 계절이 인간을 보듬어 준다.
경주시 배반동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외나무다리는 유명한 포토존.
지난 태풍 때 휩쓸려가 다시 복구되었다는 이 외나무다리처럼 우리도 양끝을 든든히 잡아주는 자연에서 위로받는 때가 지금 ‘가을’이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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