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에 명복·유가족에 위로 전해
축제관리·다중이용시설 안전매뉴얼·대책 마련 총력”
축제관리·다중이용시설 안전매뉴얼·대책 마련 총력”
포항시의회가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백인규 의장은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축제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보다 철저한 안전 매뉴얼 마련과 대책을 강구해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