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지원 금융거래 협력
지역 상생·발전 교류 활성화
지역 상생·발전 교류 활성화
DGB대구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거래 등에 상호 협력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도 활발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11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 국가의 장학금 운영과 학자금대출, 우수인재 및 학생에 대한 해외유학 프로그램과 주거시설지원 등의 종합적인 장학지원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상생도시락’ 나눔 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적극 논의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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