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최대 200억원 지원
주민 문화적 삶의 질 제고
주민 문화적 삶의 질 제고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이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6일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달성군과 칠곡군을 비롯해 고창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등 총 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활용하여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제4차 문화도시에는 도시당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칠곡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오랜 시간 칠곡군 주민들과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칠곡군청 공무원들 및 정희용 국회의원의 노력이 합쳐져 이번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달성군은 ‘달성 100대 피아노’, ‘대구현대미술제’ 등 역사적 사실에서 발굴한 문화콘텐츠를 성공시킨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인구 유출 위기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는 전략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
두 번째 도전 끝에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됐으며,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최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6일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달성군과 칠곡군을 비롯해 고창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등 총 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활용하여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제4차 문화도시에는 도시당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칠곡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오랜 시간 칠곡군 주민들과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칠곡군청 공무원들 및 정희용 국회의원의 노력이 합쳐져 이번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달성군은 ‘달성 100대 피아노’, ‘대구현대미술제’ 등 역사적 사실에서 발굴한 문화콘텐츠를 성공시킨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인구 유출 위기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는 전략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
두 번째 도전 끝에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됐으며,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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