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억40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자가용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사업비 1억2000만원으로 개인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3kW 설비 65가구, 지열 17.5kw 9가구를 지원했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5개소에 건물지원사업으로 1억2000만원을 지원해 태양광,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건물 5개소에 태양광설비 설치를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는 에너지절약사업으로 복지시설 고효율냉난방기 22개소 지원, 노인복지시설 열회수형 환기장치 1개소 지원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효율개선 및 고효율기기 지원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에너지복시실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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