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가 용접·용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내 화재 사고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81건이다.
포항 북부 지역내에서도 화재가 9건 발생했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화재는 작업장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이유가 대부분이다.
건축공사 현장은 건축자재 및 스티로폼, 단열재 등 각종 가연물이 도처에 적재돼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이 특히나 높다.
2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내 화재 사고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81건이다.
포항 북부 지역내에서도 화재가 9건 발생했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화재는 작업장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이유가 대부분이다.
건축공사 현장은 건축자재 및 스티로폼, 단열재 등 각종 가연물이 도처에 적재돼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이 특히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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