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홍보 현수막 난립
주민들 “불법선거 부추겨”
주민들 “불법선거 부추겨”
오는 3월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 청도군내 동청도, 새청도, 매전, 서청도,축협, 산림조합장 등 7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조합은 입후보 예상자들이 난립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합장 선거에는 7개 조합장 가운데 현 조합장과 함께 전직 농협중견간부를 지낸 인사도 조합장 출마를 선언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상반신 사진과 이름이 인쇄된 현수막에다 인사말”까지 한 현수막을 마을앞 도로변에 걸어놓고 있어 일부 주민들은 불법선거를 부추기는 행동에 가깝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조합원들 사이에 편가르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조합장 선거가 혼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조합장 선거에는 7개 조합장 가운데 현 조합장과 함께 전직 농협중견간부를 지낸 인사도 조합장 출마를 선언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상반신 사진과 이름이 인쇄된 현수막에다 인사말”까지 한 현수막을 마을앞 도로변에 걸어놓고 있어 일부 주민들은 불법선거를 부추기는 행동에 가깝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조합원들 사이에 편가르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조합장 선거가 혼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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