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수목에 병해충이 발생한 가정의 신청을 받아 (3월~10월중)녹지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진단하고, 영양군에서 인력·장비·기술을 제공해 가정내 조경수, 유실수에 대해 병해충 방제·비료주기를 실시해 수목을 관리하여 주고, 일반적인 수목관리 요령도 지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반가정 정원수를 행정기관이 직접 방문해 관리해주는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산림 행정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향후 담장허물기·소공원조성 사업과 병행해 `푸른영양가꾸기’ 사업추진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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